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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간지 독도광고에 日정부 항의
입력 2012.08.16 (09:02) 국제
광복절을 맞아 호주의 대표적 일간지에 게재된 독도 광고에 대해 일본 정부가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시드니 주재 일본총영사관은 어제 이 신문 1면에 실렸던 독도 광고에 대해 항의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어제자 시드니모닝헤럴드 1면 하단에는 한국화가인 도선 김용현 선생의 독도 그림과 함께 '독도는 동해의 아름다운 섬'이란 문구를 곁들인 광고가 실렸습니다.

이 광고는 호주의 한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가 광복절을 맞아 기획한 것입니다.

일본총영사관의 고바야시 도시아키 부총영사는 다케시마는 명백한 일본 영토이기 때문에 '독도'라는 명칭을 수용할 수 없고, "동해라는 표현 역시 일본해로 칭해야 한다"고 신문측에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독도 광고에 대한 일본 측 항의 내용을 전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양국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한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했습니다.
  • 호주 일간지 독도광고에 日정부 항의
    • 입력 2012-08-16 09:02:38
    국제
광복절을 맞아 호주의 대표적 일간지에 게재된 독도 광고에 대해 일본 정부가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시드니 주재 일본총영사관은 어제 이 신문 1면에 실렸던 독도 광고에 대해 항의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어제자 시드니모닝헤럴드 1면 하단에는 한국화가인 도선 김용현 선생의 독도 그림과 함께 '독도는 동해의 아름다운 섬'이란 문구를 곁들인 광고가 실렸습니다.

이 광고는 호주의 한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가 광복절을 맞아 기획한 것입니다.

일본총영사관의 고바야시 도시아키 부총영사는 다케시마는 명백한 일본 영토이기 때문에 '독도'라는 명칭을 수용할 수 없고, "동해라는 표현 역시 일본해로 칭해야 한다"고 신문측에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독도 광고에 대한 일본 측 항의 내용을 전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양국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한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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