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폭염 으로 전통시장 체감경기 악화

입력 2012.08.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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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와 폭염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통시장 체감 경기지수는 48.4로 전월 대비 12포인트 하락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수가 53.2였던 지난해보다도 하락했습니다.

이는 소비 심리 위축과 폭염 등으로 전통시장의 전반적인 업황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시장경영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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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침체 폭염 으로 전통시장 체감경기 악화
    • 입력 2012-08-16 09:15:53
    경제
경기 침체와 폭염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통시장 체감 경기지수는 48.4로 전월 대비 12포인트 하락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수가 53.2였던 지난해보다도 하락했습니다. 이는 소비 심리 위축과 폭염 등으로 전통시장의 전반적인 업황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시장경영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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