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코네티컷주 검찰이 런던은행간금리, 리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7개 은행에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익명의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UBS, 도이치방크, 로열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JP모건, 시티그룹, HSBC와 바클레이즈 은행으로 지난 5월과 7월 사이 검찰로부터 소환명령을 받았습니다.
지난 6월 영미 은행당국은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이 리보를 조작했다며 4억 5천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UBS, 도이치방크, 로열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JP모건, 시티그룹, HSBC와 바클레이즈 은행으로 지난 5월과 7월 사이 검찰로부터 소환명령을 받았습니다.
지난 6월 영미 은행당국은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이 리보를 조작했다며 4억 5천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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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검찰, 리보 조작혐의 7개 은행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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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09:31:55
미국 뉴욕·코네티컷주 검찰이 런던은행간금리, 리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7개 은행에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익명의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UBS, 도이치방크, 로열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JP모건, 시티그룹, HSBC와 바클레이즈 은행으로 지난 5월과 7월 사이 검찰로부터 소환명령을 받았습니다.
지난 6월 영미 은행당국은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이 리보를 조작했다며 4억 5천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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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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