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대해 세계에 유례가 없는 완벽한 외교실패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남북관계가 단절되고 한중관계도 안 좋은데, 대통령이 이를 만회하려고 한일관계까지 최악의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한반도에서 지각변동이 시작됐는데, 대한민국과 이명박 정부만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파괴된 외교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대통령이 통 큰 결정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남북관계가 단절되고 한중관계도 안 좋은데, 대통령이 이를 만회하려고 한일관계까지 최악의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한반도에서 지각변동이 시작됐는데, 대한민국과 이명박 정부만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파괴된 외교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대통령이 통 큰 결정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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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세계사 유례없는 외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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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0:52:02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대해 세계에 유례가 없는 완벽한 외교실패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남북관계가 단절되고 한중관계도 안 좋은데, 대통령이 이를 만회하려고 한일관계까지 최악의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한반도에서 지각변동이 시작됐는데, 대한민국과 이명박 정부만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파괴된 외교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대통령이 통 큰 결정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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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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