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등록된 운전학원인 것처럼 속여 불법으로 운전 강습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도로 주행을 받으려는 수강생들에게 불법 운전 강습을 한 혐의로 57살 전모 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중간 알선자와 운전 강사로 역할을 나눠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도로 주행 수강생 900여 명을 모집한 뒤 도로 주행 강습을 하고 수강료로 9천 4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허가받은 운전 강습용 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에 불법으로 보조 브레이크를 설치해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저렴한 가격에 강습을 해주겠다며 수강생들에게 접근한 뒤 경찰청에 등록된 것처럼 꾸민 명함을 건네며 의심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도로 주행을 받으려는 수강생들에게 불법 운전 강습을 한 혐의로 57살 전모 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중간 알선자와 운전 강사로 역할을 나눠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도로 주행 수강생 900여 명을 모집한 뒤 도로 주행 강습을 하고 수강료로 9천 4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허가받은 운전 강습용 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에 불법으로 보조 브레이크를 설치해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저렴한 가격에 강습을 해주겠다며 수강생들에게 접근한 뒤 경찰청에 등록된 것처럼 꾸민 명함을 건네며 의심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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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록 도로 주행 강습 일당 2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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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1:12:02
정식으로 등록된 운전학원인 것처럼 속여 불법으로 운전 강습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도로 주행을 받으려는 수강생들에게 불법 운전 강습을 한 혐의로 57살 전모 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중간 알선자와 운전 강사로 역할을 나눠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도로 주행 수강생 900여 명을 모집한 뒤 도로 주행 강습을 하고 수강료로 9천 4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허가받은 운전 강습용 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에 불법으로 보조 브레이크를 설치해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저렴한 가격에 강습을 해주겠다며 수강생들에게 접근한 뒤 경찰청에 등록된 것처럼 꾸민 명함을 건네며 의심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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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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