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민세 고지서 발송

입력 2012.08.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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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월 1일을 기준으로 서울에 주민등록된 세대주와 사업자에게 올해분 주민세 고지서를 발송했습니다.

주민세는 교육세를 포함해 세대주에게 6,000원, 개인사업자에게 6만 2,500원이 부과됐고 납기는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입니다.

주민세를 가장 많이 납부하는 법인사업자는 국민은행으로, 1억 2천만 원이 부과됐고 다음은 우리은행, 신한은행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자영업자가 증가한데다 카드결제로 거래내역이 투명해지면서 과세 대상인 개인사업자가 늘어 올해 주민세는 지난해보다 만 5천여 건이 많은 433만 건에 대해 490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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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주민세 고지서 발송
    • 입력 2012-08-16 11:17:07
    사회
서울시는 8월 1일을 기준으로 서울에 주민등록된 세대주와 사업자에게 올해분 주민세 고지서를 발송했습니다. 주민세는 교육세를 포함해 세대주에게 6,000원, 개인사업자에게 6만 2,500원이 부과됐고 납기는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입니다. 주민세를 가장 많이 납부하는 법인사업자는 국민은행으로, 1억 2천만 원이 부과됐고 다음은 우리은행, 신한은행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자영업자가 증가한데다 카드결제로 거래내역이 투명해지면서 과세 대상인 개인사업자가 늘어 올해 주민세는 지난해보다 만 5천여 건이 많은 433만 건에 대해 490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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