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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SJM사태 해결 위해 중재단 구성
입력 2012.08.16 (11:18) 사회
경비용역업체에서 노조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경기도 안산 SJM사건과 관련해 안산지역 정관계와 종교계 인사 등이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단을 결성했습니다.
김철민 안산시장을 단장으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안산지부, 종교계와 학계 인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중재단은 오늘 11시, 안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중재단은 앞으로 SJM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고, 교섭을 성실히 이행하는지 여부를 점검하며,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김철민 안산시장을 단장으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안산지부, 종교계와 학계 인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중재단은 오늘 11시, 안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중재단은 앞으로 SJM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고, 교섭을 성실히 이행하는지 여부를 점검하며,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 안산시, SJM사태 해결 위해 중재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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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1:18:34
경비용역업체에서 노조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경기도 안산 SJM사건과 관련해 안산지역 정관계와 종교계 인사 등이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단을 결성했습니다.
김철민 안산시장을 단장으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안산지부, 종교계와 학계 인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중재단은 오늘 11시, 안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중재단은 앞으로 SJM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고, 교섭을 성실히 이행하는지 여부를 점검하며,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김철민 안산시장을 단장으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안산지부, 종교계와 학계 인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중재단은 오늘 11시, 안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중재단은 앞으로 SJM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고, 교섭을 성실히 이행하는지 여부를 점검하며,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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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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