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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민노총 지지 철회로 당의 기반 무너져”
입력 2012.08.16 (11:19) 정치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는 민주노총이 지지를 공식 철회함으로써 통합진보당은 진보정당으로서의 당위성과 기반이 모두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주노총의 지지 철회를 단순한 결별이 아니라 제대로 된 진보정당으로 거듭나라는 회초리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대표는 또 구 당권파가 신 당권파의 신당 추진을 당 파괴공작이라며 반대하는 것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당의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에서 신당 추진 등 당의 진로를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합진보당 이정미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22일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어 당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자유롭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강기갑 “민노총 지지 철회로 당의 기반 무너져”
    • 입력 2012-08-16 11:19:37
    정치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는 민주노총이 지지를 공식 철회함으로써 통합진보당은 진보정당으로서의 당위성과 기반이 모두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주노총의 지지 철회를 단순한 결별이 아니라 제대로 된 진보정당으로 거듭나라는 회초리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대표는 또 구 당권파가 신 당권파의 신당 추진을 당 파괴공작이라며 반대하는 것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당의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에서 신당 추진 등 당의 진로를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합진보당 이정미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22일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어 당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자유롭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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