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메시 결승골’ 아르헨, 독일에 승리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입니다.



A매치 데이를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빅매치가 펼쳐졌는데요~



아르헨티나는‘축구천재’ 메시의 활약 속에 화끈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메시 결승골’ 아르헨, 독일에 승리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평가전!



메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합니다.



하지만 독일 케디라 선수의 자책골로 아르헨티나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는데요~



두번째 골은 이과인과 메시가 만들어냈습니다.



메시는 페널티킥을 놓치며 구겼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었는데요~



디 마리아의 골까지 추가한 아르헨티나! 한 골을 만회한 독일에 3대1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네요!



판 페르시, 라이벌 맨유로 전격 이적



아스널의 에이스 판 페르시가 라이벌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이 확정됐습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 매체들은 최고 42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펠프스 ‘신사의 품격’



런던올림픽에서 네 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통산 22개의 수영 금메달을 목에 건 펠프스!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로 우뚝 선 펠프스가 한 명품 브랜드 광고를 찍었는데요,



현역 은퇴를 선언한 펠프스는 앞으로 골프에 전념하며 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하네요?



선수에 밀려 쓰러진 심판 ‘이 경기 취소!’



독일 뒤셀도르프의 한 선수가 태클에 걸려 넘어집니다.



옐로우카드를 주려 하자, 벤피카 팀의 주장이 주심을 밀었는데! 주심이 그만 그라운드에 대자로 뻗어버렸네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주심은 얼마 후 경기 취소를 선언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 버렸습니다!



그라운드 복귀 약속했지만…무암바 은퇴



심장마비를 딛고 일어났던 ’기적의 아이콘’ 무암바가 결국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무암바는 볼튼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볼튼에서 다시 뛸 수 있으리라고 믿었지만 이제 프로에서 은퇴하게 됐다"고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살아 있는 일에 감사하고 성원해준 팬들에게 또 감사하단 말을 덧붙였다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