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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1,100장 제조한 20대 6명 검거
입력 2012.08.16 (13:06) 사회
TV 프로그램을 보고 위조지폐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5만 원 권과 10만 원 권 위조지폐 천백 장을 만들어 불법 유통한 혐의로 20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0살 박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학교 동창인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에 걸쳐 컬러 복합기로 지폐를 복사하는 수법으로 5만 원 권 지폐 5백 장과 10만 원 권 지폐 600장 등 모두 8천5백만 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케이블 TV에서 범죄를 재구성한 프로그램 등을 보고 위조지폐를 만들기로 결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해서 만든 위조지폐를 위조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심야 시간대에 노점상에서 물건을 사거나 귀금속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위조지폐를 유통하는 과정에서 대포폰을 사용하고 도난 차량에 훔친 번호판을 붙여 이동하는 수법으로 수사망을 피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 위조지폐 1,100장 제조한 20대 6명 검거
    • 입력 2012-08-16 13:06:46
    사회
TV 프로그램을 보고 위조지폐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5만 원 권과 10만 원 권 위조지폐 천백 장을 만들어 불법 유통한 혐의로 20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0살 박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학교 동창인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에 걸쳐 컬러 복합기로 지폐를 복사하는 수법으로 5만 원 권 지폐 5백 장과 10만 원 권 지폐 600장 등 모두 8천5백만 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케이블 TV에서 범죄를 재구성한 프로그램 등을 보고 위조지폐를 만들기로 결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해서 만든 위조지폐를 위조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심야 시간대에 노점상에서 물건을 사거나 귀금속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위조지폐를 유통하는 과정에서 대포폰을 사용하고 도난 차량에 훔친 번호판을 붙여 이동하는 수법으로 수사망을 피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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