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시와 농촌의 소득격차가 다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도시 주민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2만천810위안, 우리돈 392만원으로 지난 2010년의 만9천109위안에 비해 8.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주민의 가처분소득은 지난해 6천977위안, 우리돈 125만원으로 전년보다 11.4%늘었습니다.
국가통계국은 도시 주민 가처분소득이 최근 몇년간 7~9% 늘어나는데 비해 농촌 주민 가처분 소득은 2년 연속 11%가량
늘고 있어 도시와 농촌의 소득격차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도시 주민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2만천810위안, 우리돈 392만원으로 지난 2010년의 만9천109위안에 비해 8.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주민의 가처분소득은 지난해 6천977위안, 우리돈 125만원으로 전년보다 11.4%늘었습니다.
국가통계국은 도시 주민 가처분소득이 최근 몇년간 7~9% 늘어나는데 비해 농촌 주민 가처분 소득은 2년 연속 11%가량
늘고 있어 도시와 농촌의 소득격차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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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도시-농촌 소득 격차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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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4:42:19
중국 도시와 농촌의 소득격차가 다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도시 주민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2만천810위안, 우리돈 392만원으로 지난 2010년의 만9천109위안에 비해 8.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주민의 가처분소득은 지난해 6천977위안, 우리돈 125만원으로 전년보다 11.4%늘었습니다.
국가통계국은 도시 주민 가처분소득이 최근 몇년간 7~9% 늘어나는데 비해 농촌 주민 가처분 소득은 2년 연속 11%가량
늘고 있어 도시와 농촌의 소득격차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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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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