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유무역협정 제3차 협상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립니다.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를 수석대표로 한 우리 대표단에는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참석하고, 중국 측에서는 위지앤화 상무부 부장조리가 수석 대표로 나옵니다.
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과 서비스 등 분야별 협상 지침에 관한 협상을 하고 정부 조달과 지적재산권 등의 분야에서는 전문가 회의를 열어 기술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를 수석대표로 한 우리 대표단에는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참석하고, 중국 측에서는 위지앤화 상무부 부장조리가 수석 대표로 나옵니다.
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과 서비스 등 분야별 협상 지침에 관한 협상을 하고 정부 조달과 지적재산권 등의 분야에서는 전문가 회의를 열어 기술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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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FTA 제3차 협상 22일 중국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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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4:48:09
한·중 자유무역협정 제3차 협상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립니다.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를 수석대표로 한 우리 대표단에는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참석하고, 중국 측에서는 위지앤화 상무부 부장조리가 수석 대표로 나옵니다.
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과 서비스 등 분야별 협상 지침에 관한 협상을 하고 정부 조달과 지적재산권 등의 분야에서는 전문가 회의를 열어 기술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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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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