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전남 광양과 순천, 경남 하동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194mm를 최고로 청주 170, 부안 157, 군산 104mm 등 15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충청 남부와 경남, 호남지방에 20에서 60, 충청 북부와 경북, 제주도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에는 내일 오후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194mm를 최고로 청주 170, 부안 157, 군산 104mm 등 15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충청 남부와 경남, 호남지방에 20에서 60, 충청 북부와 경북, 제주도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에는 내일 오후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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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일부지역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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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5:14:24
- 수정2012-08-16 17:04:09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전남 광양과 순천, 경남 하동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194mm를 최고로 청주 170, 부안 157, 군산 104mm 등 15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충청 남부와 경남, 호남지방에 20에서 60, 충청 북부와 경북, 제주도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에는 내일 오후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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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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