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도자시 남미 첫 나들이

입력 2012.08.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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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백자 등 우리 문화재가 남미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국립중앙 박물관은 오늘부터 남미 최대 미술관인 브라질 상파울로 미술관에서 한국도자 600년전을 개최해 조선시대 도자기와 현대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 70점과 연적, 필통 등의 문방구가 전시되며 현대작품 20여점도 함께 소개됩니다.

한국 도자기 전시회가 남미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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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도자시 남미 첫 나들이
    • 입력 2012-08-16 15:52:58
    국제
조선시대 백자 등 우리 문화재가 남미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국립중앙 박물관은 오늘부터 남미 최대 미술관인 브라질 상파울로 미술관에서 한국도자 600년전을 개최해 조선시대 도자기와 현대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 70점과 연적, 필통 등의 문방구가 전시되며 현대작품 20여점도 함께 소개됩니다. 한국 도자기 전시회가 남미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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