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대사를 포함한 주중 한국대사관 직원 수십명이 광복절인 어제 골프 행사를 가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베이징 소재 공관에서 광복절 행사를 가진 뒤 근교 골프장으로 이동해 오후 1시부터 골프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 인원은 외교부와 여타 부처 파견 주재관 등 50여명으로 비용은 참석자 개개인이 400위안, 우리돈 7만원 상당을 부담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근래 대사관 직원이 많이 교체돼 송별과 단합대회 차원에서 골프 행사를 마련했다며 매년 3월 1일과 8월 15일에 단합대회를 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베이징 소재 공관에서 광복절 행사를 가진 뒤 근교 골프장으로 이동해 오후 1시부터 골프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 인원은 외교부와 여타 부처 파견 주재관 등 50여명으로 비용은 참석자 개개인이 400위안, 우리돈 7만원 상당을 부담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근래 대사관 직원이 많이 교체돼 송별과 단합대회 차원에서 골프 행사를 마련했다며 매년 3월 1일과 8월 15일에 단합대회를 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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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 韓대사관 광복절 단체골프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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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7:27:03
이규형 대사를 포함한 주중 한국대사관 직원 수십명이 광복절인 어제 골프 행사를 가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베이징 소재 공관에서 광복절 행사를 가진 뒤 근교 골프장으로 이동해 오후 1시부터 골프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 인원은 외교부와 여타 부처 파견 주재관 등 50여명으로 비용은 참석자 개개인이 400위안, 우리돈 7만원 상당을 부담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근래 대사관 직원이 많이 교체돼 송별과 단합대회 차원에서 골프 행사를 마련했다며 매년 3월 1일과 8월 15일에 단합대회를 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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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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