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카프, 싱가포르 건국 기념행사 초청

입력 2012.08.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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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인 멤버들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스카프가 싱가포르 정부의 건국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소속사가 16일 전했다.



소속사는 "스카프가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주최로 지난 14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싱가포르 건국 47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면서 "이날 행사에 초청받은 가수는 스카프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스카프가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스카프가 한국-싱가포르 간 우호 관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카프는 한국인 멤버 솔·제니, 싱가포르인 멤버 타샤·페린 등 4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14일 첫 싱글 앨범 ’오! 댄스(Oh! Danc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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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스카프, 싱가포르 건국 기념행사 초청
    • 입력 2012-08-16 17:35:21
    연합뉴스
한국·싱가포르인 멤버들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스카프가 싱가포르 정부의 건국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소속사가 16일 전했다.

소속사는 "스카프가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주최로 지난 14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싱가포르 건국 47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면서 "이날 행사에 초청받은 가수는 스카프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스카프가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스카프가 한국-싱가포르 간 우호 관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카프는 한국인 멤버 솔·제니, 싱가포르인 멤버 타샤·페린 등 4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14일 첫 싱글 앨범 ’오! 댄스(Oh! Danc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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