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법정 구속된 데 대해 경제정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김승연 회장이 차명 계좌와 차명 소유 회사 등을 이용해 한화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 등에게 수천억 원대 피해를 끼친 점은 엄한 처벌 받아야 마땅하다며, 이번 판결은 재벌총수에 대한 판결 관례를 바꾸는 매우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어 비자금 조성과 편법 승계, 내부자 거래 등 우리 사회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쁜 기업문화도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김승연 회장이 차명 계좌와 차명 소유 회사 등을 이용해 한화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 등에게 수천억 원대 피해를 끼친 점은 엄한 처벌 받아야 마땅하다며, 이번 판결은 재벌총수에 대한 판결 관례를 바꾸는 매우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어 비자금 조성과 편법 승계, 내부자 거래 등 우리 사회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쁜 기업문화도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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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김승연 구속 ‘경제정의 세우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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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7:43:10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법정 구속된 데 대해 경제정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김승연 회장이 차명 계좌와 차명 소유 회사 등을 이용해 한화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 등에게 수천억 원대 피해를 끼친 점은 엄한 처벌 받아야 마땅하다며, 이번 판결은 재벌총수에 대한 판결 관례를 바꾸는 매우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어 비자금 조성과 편법 승계, 내부자 거래 등 우리 사회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쁜 기업문화도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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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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