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정법원은 오늘 서울 신당동 장원중학교에서 양승태 대법원장과 김용헌 서울 가정법원장 등이 참관한 가운데, 첫 '모의 청소년 참여법정'을 열었습니다.
오늘 모의 법정은 학생들이 직접 재판장 등을 맡아 학교 내 소외와 폭력 문제에 대해 1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청소년들이 사법 절차 등에 대한 호기심을 충적시킬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법 절차와 재판 절차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모의 청소년 참여법정은 서울가정법원이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등과 맺은 '폭력없는 서울교육 실천협약'의 이행 방안 중 하나로, 다음달 하순까지 서울 시내 32개 중·고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모의 법정은 학생들이 직접 재판장 등을 맡아 학교 내 소외와 폭력 문제에 대해 1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청소년들이 사법 절차 등에 대한 호기심을 충적시킬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법 절차와 재판 절차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모의 청소년 참여법정은 서울가정법원이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등과 맺은 '폭력없는 서울교육 실천협약'의 이행 방안 중 하나로, 다음달 하순까지 서울 시내 32개 중·고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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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모의 청소년 참여법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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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7:45:14
서울 가정법원은 오늘 서울 신당동 장원중학교에서 양승태 대법원장과 김용헌 서울 가정법원장 등이 참관한 가운데, 첫 '모의 청소년 참여법정'을 열었습니다.
오늘 모의 법정은 학생들이 직접 재판장 등을 맡아 학교 내 소외와 폭력 문제에 대해 1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청소년들이 사법 절차 등에 대한 호기심을 충적시킬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법 절차와 재판 절차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모의 청소년 참여법정은 서울가정법원이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등과 맺은 '폭력없는 서울교육 실천협약'의 이행 방안 중 하나로, 다음달 하순까지 서울 시내 32개 중·고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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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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