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거래 문화 자체가 바뀌어야 대·중소기업 간 관계가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스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19개 중소 건설업체 대표들과 만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건설사들이 하도급대금 감액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건의한 것과 관련해 이는 국회에서 입법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와함께 김 위원장은 대기업 계열사 간의 `일감 몰아주기'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대기업 집단이 체결한 자율개선 협약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19개 중소 건설업체 대표들과 만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건설사들이 하도급대금 감액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건의한 것과 관련해 이는 국회에서 입법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와함께 김 위원장은 대기업 계열사 간의 `일감 몰아주기'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대기업 집단이 체결한 자율개선 협약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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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장 “대중소 거래 문화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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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7:45:17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거래 문화 자체가 바뀌어야 대·중소기업 간 관계가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스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19개 중소 건설업체 대표들과 만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건설사들이 하도급대금 감액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건의한 것과 관련해 이는 국회에서 입법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와함께 김 위원장은 대기업 계열사 간의 `일감 몰아주기'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대기업 집단이 체결한 자율개선 협약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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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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