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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성택 베이징 복귀…中 수뇌부 면담할 듯
입력 2012.08.16 (17:59) 국제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흘간의 지린ㆍ랴오닝성 방문을 마치고 오늘 오후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장 부위원장 일행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45분쯤 랴오닝성 선양공항에서 베이징행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황금평ㆍ위화도, 나선 지구 공동개발을 위한 제3차 개발합작연합지도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지린성 창춘을 거쳐 선양을 둘러보며 지방정부 당국자들과 접촉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등 수뇌부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중국 수뇌부에 북한의 경제개선 조처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 부위원장은 이틀 뒤인 18일 고려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장 부위원장 일행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45분쯤 랴오닝성 선양공항에서 베이징행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황금평ㆍ위화도, 나선 지구 공동개발을 위한 제3차 개발합작연합지도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지린성 창춘을 거쳐 선양을 둘러보며 지방정부 당국자들과 접촉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등 수뇌부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중국 수뇌부에 북한의 경제개선 조처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 부위원장은 이틀 뒤인 18일 고려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 北 장성택 베이징 복귀…中 수뇌부 면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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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7:59:13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흘간의 지린ㆍ랴오닝성 방문을 마치고 오늘 오후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장 부위원장 일행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45분쯤 랴오닝성 선양공항에서 베이징행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황금평ㆍ위화도, 나선 지구 공동개발을 위한 제3차 개발합작연합지도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지린성 창춘을 거쳐 선양을 둘러보며 지방정부 당국자들과 접촉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등 수뇌부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중국 수뇌부에 북한의 경제개선 조처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 부위원장은 이틀 뒤인 18일 고려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장 부위원장 일행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45분쯤 랴오닝성 선양공항에서 베이징행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황금평ㆍ위화도, 나선 지구 공동개발을 위한 제3차 개발합작연합지도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지린성 창춘을 거쳐 선양을 둘러보며 지방정부 당국자들과 접촉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등 수뇌부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중국 수뇌부에 북한의 경제개선 조처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 부위원장은 이틀 뒤인 18일 고려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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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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