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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국방위, 이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비난
입력 2012.08.16 (19:04) 정치
북한 국방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오늘 이례적으로 신속한 반응을 내놓고 역사적인 조국 해방의 의미를 훼손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 형식을 통해 이 대통령이 북한도 변화를 모색할 상황이 됐으며 그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한 데 대해 주제넘는 소리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남북 협력을 위해 북한의 비핵화가 전제조건이라는 언급에 대해서는 남측이 미국의 확장된 핵 억제력을 끌어들여 온 겨레를 핵전쟁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 형식을 통해 이 대통령이 북한도 변화를 모색할 상황이 됐으며 그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한 데 대해 주제넘는 소리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남북 협력을 위해 북한의 비핵화가 전제조건이라는 언급에 대해서는 남측이 미국의 확장된 핵 억제력을 끌어들여 온 겨레를 핵전쟁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北국방위, 이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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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9:04:23
북한 국방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오늘 이례적으로 신속한 반응을 내놓고 역사적인 조국 해방의 의미를 훼손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 형식을 통해 이 대통령이 북한도 변화를 모색할 상황이 됐으며 그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한 데 대해 주제넘는 소리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남북 협력을 위해 북한의 비핵화가 전제조건이라는 언급에 대해서는 남측이 미국의 확장된 핵 억제력을 끌어들여 온 겨레를 핵전쟁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 형식을 통해 이 대통령이 북한도 변화를 모색할 상황이 됐으며 그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한 데 대해 주제넘는 소리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남북 협력을 위해 북한의 비핵화가 전제조건이라는 언급에 대해서는 남측이 미국의 확장된 핵 억제력을 끌어들여 온 겨레를 핵전쟁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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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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