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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알갱이 이용한 나노 항암 백신 개발
입력 2012.08.16 (20:06) 사회
매우 작은 금 알갱이를 이용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나노 항암 백신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전상용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지름이 10억분의 1미터에 불과한 금 나노입자에 항암 물질을 결합시켜 백신을 만든 뒤 근육주사로 암을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몸에 주입된 항암 물질은 면역세포가 모여있는 국소 림프절로 이동해 항암 면역반응과 항체 생성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을 엑스레이 등 영상기기로 쉽게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지에 실렸습니다.
전상용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지름이 10억분의 1미터에 불과한 금 나노입자에 항암 물질을 결합시켜 백신을 만든 뒤 근육주사로 암을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몸에 주입된 항암 물질은 면역세포가 모여있는 국소 림프절로 이동해 항암 면역반응과 항체 생성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을 엑스레이 등 영상기기로 쉽게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지에 실렸습니다.
- 금 알갱이 이용한 나노 항암 백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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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20:06:46
매우 작은 금 알갱이를 이용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나노 항암 백신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전상용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지름이 10억분의 1미터에 불과한 금 나노입자에 항암 물질을 결합시켜 백신을 만든 뒤 근육주사로 암을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몸에 주입된 항암 물질은 면역세포가 모여있는 국소 림프절로 이동해 항암 면역반응과 항체 생성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을 엑스레이 등 영상기기로 쉽게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지에 실렸습니다.
전상용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지름이 10억분의 1미터에 불과한 금 나노입자에 항암 물질을 결합시켜 백신을 만든 뒤 근육주사로 암을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몸에 주입된 항암 물질은 면역세포가 모여있는 국소 림프절로 이동해 항암 면역반응과 항체 생성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을 엑스레이 등 영상기기로 쉽게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지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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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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