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슬리'라는 상표를 놓고 국내 가방제조업체가 프랑스 화장품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핸드백 등을 제조 판매하는 시슬리 상표권자인 양모 씨는 상표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며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국내 상표권자인 시슬리 코리아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금지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양 씨는 시슬리가 국내에서 20년 이상 판매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며 시슬리 코리아는 이를 알면서도 같은 이름의 상표를 핸드백과 파우치 등에 부착해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가방제조업체는 알파벳 소문자 시슬리(sisley) 상표를 사용하고, 프랑스 화장품 업체는 알파벳 대문자 시슬리(SISLEY)를 사용합니다.
핸드백 등을 제조 판매하는 시슬리 상표권자인 양모 씨는 상표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며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국내 상표권자인 시슬리 코리아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금지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양 씨는 시슬리가 국내에서 20년 이상 판매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며 시슬리 코리아는 이를 알면서도 같은 이름의 상표를 핸드백과 파우치 등에 부착해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가방제조업체는 알파벳 소문자 시슬리(sisley) 상표를 사용하고, 프랑스 화장품 업체는 알파벳 대문자 시슬리(SISLEY)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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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슬리, 또 다른 ‘시슬리’에 상표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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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20:34:47
'시슬리'라는 상표를 놓고 국내 가방제조업체가 프랑스 화장품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핸드백 등을 제조 판매하는 시슬리 상표권자인 양모 씨는 상표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며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국내 상표권자인 시슬리 코리아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금지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양 씨는 시슬리가 국내에서 20년 이상 판매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며 시슬리 코리아는 이를 알면서도 같은 이름의 상표를 핸드백과 파우치 등에 부착해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가방제조업체는 알파벳 소문자 시슬리(sisley) 상표를 사용하고, 프랑스 화장품 업체는 알파벳 대문자 시슬리(SISLEY)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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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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