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리아에 “휴전하고 중재 수용해야”

입력 2012.08.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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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시리아 정부에 반군과의 교전을 중단하고 국제사회의 중재를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낸 성명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베이징을 방문한 부사이나 샤반 시리아 특사에게 "시리아 정부와 모든 관련 단체들이 조속히 휴전하고 정치적 대화를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시리아 정부의 민간인 학살을 막으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안에 세 차례나 거부권을 행사해 서방 국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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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시리아에 “휴전하고 중재 수용해야”
    • 입력 2012-08-16 23:40:28
    국제
중국이 시리아 정부에 반군과의 교전을 중단하고 국제사회의 중재를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낸 성명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베이징을 방문한 부사이나 샤반 시리아 특사에게 "시리아 정부와 모든 관련 단체들이 조속히 휴전하고 정치적 대화를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시리아 정부의 민간인 학살을 막으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안에 세 차례나 거부권을 행사해 서방 국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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