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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훔치려고 술집 방화 40대 검거
입력 2012.08.16 (23:46)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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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술집에 불을 지른 뒤 혼잡한 틈을 타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바로 건너편 술집에서 훔친 카드를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님들로 북적이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

모자를 눌러 쓴 남성이 라이터를 몇차례 껐다 켜보더니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제자리로 돌아가는 남성.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놀란 손님들이 황급히 대피합니다.

모자를 쓴 남성은 경찰에 붙잡힌 43살 한 모씨.

손님들이 대피하는 사이 지갑과 휴대전화 270여만원 어치를 훔쳤습니다.

혼잡한 틈을 타 금품을 훔치기 위해 화장실에 일부러 불을 지른 겁니다.

한 씨는 훔친 카드로 불과 10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결제를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씨가 붙잡힌 시각은 새벽 2시 20분.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지 불과 40여분이 지난 뒤였습니다.

<인터뷰>술집 사장: "TV에서만 보던 영화에서만 보던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당혹스럽고 열도 받고...지금 생각하면 황당하죠 진짜."

경찰은 한 씨에 대해 방화와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 물건 훔치려고 술집 방화 40대 검거
    • 입력 2012-08-16 23:46:08
    뉴스라인
<앵커 멘트>

술집에 불을 지른 뒤 혼잡한 틈을 타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바로 건너편 술집에서 훔친 카드를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님들로 북적이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

모자를 눌러 쓴 남성이 라이터를 몇차례 껐다 켜보더니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제자리로 돌아가는 남성.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놀란 손님들이 황급히 대피합니다.

모자를 쓴 남성은 경찰에 붙잡힌 43살 한 모씨.

손님들이 대피하는 사이 지갑과 휴대전화 270여만원 어치를 훔쳤습니다.

혼잡한 틈을 타 금품을 훔치기 위해 화장실에 일부러 불을 지른 겁니다.

한 씨는 훔친 카드로 불과 10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결제를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씨가 붙잡힌 시각은 새벽 2시 20분.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지 불과 40여분이 지난 뒤였습니다.

<인터뷰>술집 사장: "TV에서만 보던 영화에서만 보던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당혹스럽고 열도 받고...지금 생각하면 황당하죠 진짜."

경찰은 한 씨에 대해 방화와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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