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 ‘올림픽 힘 뺏나’ 16강 탈락 수모

입력 2012.08.17 (22:03) 수정 2012.08.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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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테니스 황제 페더러를 누르고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머레이가 남자프로테니스투어 신시내티 오픈에서 초반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니스 황제 페더러를 꺾고, 104년 만에 영국에 올림픽 남자 테니스 금메달을 안겼던 머레이.



올림픽에선 금메달의 스매싱을 날렸지만,신시내티오픈에선 달랐습니다.



머레이는 최근 네 차례 승부에서 한 번도 자신을 꺾지 못한 샤디에게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반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페더러는 버나드 토믹을 꺾고 8강에 안착했습니다.



오클랜드 코코 크리스프의 타구가 오른쪽 담장에 맞고 경기장으로 떨어집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클랜드는 크리스프와 세스페데스의 홈런에 힘입어 캔자스 시티를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뉴욕 한복판에 속옷만 입은 남자상이 나타났습니다.



자세히 보니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입니다.



스웨덴의 한 의류업체가 새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세웠는데, 관광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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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레이 ‘올림픽 힘 뺏나’ 16강 탈락 수모
    • 입력 2012-08-17 22:03:25
    • 수정2012-08-17 22:08:06
    뉴스 9
<앵커 멘트>

테니스 황제 페더러를 누르고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머레이가 남자프로테니스투어 신시내티 오픈에서 초반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니스 황제 페더러를 꺾고, 104년 만에 영국에 올림픽 남자 테니스 금메달을 안겼던 머레이.

올림픽에선 금메달의 스매싱을 날렸지만,신시내티오픈에선 달랐습니다.

머레이는 최근 네 차례 승부에서 한 번도 자신을 꺾지 못한 샤디에게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반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페더러는 버나드 토믹을 꺾고 8강에 안착했습니다.

오클랜드 코코 크리스프의 타구가 오른쪽 담장에 맞고 경기장으로 떨어집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클랜드는 크리스프와 세스페데스의 홈런에 힘입어 캔자스 시티를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뉴욕 한복판에 속옷만 입은 남자상이 나타났습니다.

자세히 보니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입니다.

스웨덴의 한 의류업체가 새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세웠는데, 관광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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