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대통령, 30여년 만에 첫 이란 방문”

입력 2012.08.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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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통령이 30여 년 만에 국교가 단절된 이란을 방문합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회의에 참석한다고 이집트 관영통신사가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사는 특히 무르시 대통령이 이번 방문을 통해 이란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평화조약을 체결한 지난 1979년 이후 이집트와 국교를 단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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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대통령, 30여년 만에 첫 이란 방문”
    • 입력 2012-08-19 09:52:01
    국제
이집트 대통령이 30여 년 만에 국교가 단절된 이란을 방문합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회의에 참석한다고 이집트 관영통신사가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사는 특히 무르시 대통령이 이번 방문을 통해 이란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평화조약을 체결한 지난 1979년 이후 이집트와 국교를 단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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