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대통령이 30여 년 만에 국교가 단절된 이란을 방문합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회의에 참석한다고 이집트 관영통신사가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사는 특히 무르시 대통령이 이번 방문을 통해 이란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평화조약을 체결한 지난 1979년 이후 이집트와 국교를 단절하고 있습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회의에 참석한다고 이집트 관영통신사가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사는 특히 무르시 대통령이 이번 방문을 통해 이란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평화조약을 체결한 지난 1979년 이후 이집트와 국교를 단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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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대통령, 30여년 만에 첫 이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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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9 09:52:01
이집트 대통령이 30여 년 만에 국교가 단절된 이란을 방문합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회의에 참석한다고 이집트 관영통신사가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사는 특히 무르시 대통령이 이번 방문을 통해 이란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평화조약을 체결한 지난 1979년 이후 이집트와 국교를 단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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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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