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교육 관련 일자리가 30만개 이상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지난 2009년 경기 침체 이후 연방 정부 지원이 삭감되고 지방 단위 세금도 줄면서 교육 관련 일자리 30만개 이상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특히 앞으로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예산 삭감안이 집행되면 지방교육보조금 27억 달러가 삭감되고, 교사와 보조교사 3만 8천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공화당의 예산 삭감안으로 미취학 아동 등을 위한 교육시간과 프로그램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공화당은 국방, 안보 관련 예산을 제외한 연방 프로그램 예산의 20% 이상을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지난 2009년 경기 침체 이후 연방 정부 지원이 삭감되고 지방 단위 세금도 줄면서 교육 관련 일자리 30만개 이상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특히 앞으로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예산 삭감안이 집행되면 지방교육보조금 27억 달러가 삭감되고, 교사와 보조교사 3만 8천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공화당의 예산 삭감안으로 미취학 아동 등을 위한 교육시간과 프로그램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공화당은 국방, 안보 관련 예산을 제외한 연방 프로그램 예산의 20% 이상을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악관 “2009년 만에 교육 일자리 30만개 상실”
-
- 입력 2012-08-19 10:33:59
미국 내 교육 관련 일자리가 30만개 이상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지난 2009년 경기 침체 이후 연방 정부 지원이 삭감되고 지방 단위 세금도 줄면서 교육 관련 일자리 30만개 이상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특히 앞으로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예산 삭감안이 집행되면 지방교육보조금 27억 달러가 삭감되고, 교사와 보조교사 3만 8천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공화당의 예산 삭감안으로 미취학 아동 등을 위한 교육시간과 프로그램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공화당은 국방, 안보 관련 예산을 제외한 연방 프로그램 예산의 20% 이상을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은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