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각료회의서 독도문제 대응책 논의

입력 2012.08.19 (11:37) 수정 2012.08.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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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내일 노다 총리 주재로 각료회의를 열고 독도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통화 스와프 규모 축소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원화 국채 매입 계획 철회와 독도에 대한 민간 연구 지원, 시마네 현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행사를 정부 행사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각료회의를 마치고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제안하는 구상서를 한국 정부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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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각료회의서 독도문제 대응책 논의
    • 입력 2012-08-19 11:37:03
    • 수정2012-08-20 16:01:57
    국제
일본 정부가 내일 노다 총리 주재로 각료회의를 열고 독도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통화 스와프 규모 축소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원화 국채 매입 계획 철회와 독도에 대한 민간 연구 지원, 시마네 현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행사를 정부 행사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각료회의를 마치고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제안하는 구상서를 한국 정부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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