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난 주 영토 분쟁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상륙한 홍콩 시위대를 추방하자 중국 여러 지역에서 반 일본 시위가 벌어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오늘 3백여 명이 반 일본 집회에 참가해 일장기를 태우고 댜오위다오가 중국 영토라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상하이를 비롯한 10여 개 도시에서도 일본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자고 요구하는 글이 인터넷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일본인 10명이 일장기를 들고 센카쿠의 우오츠리 섬에 상륙해,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통신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오늘 3백여 명이 반 일본 집회에 참가해 일장기를 태우고 댜오위다오가 중국 영토라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상하이를 비롯한 10여 개 도시에서도 일본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자고 요구하는 글이 인터넷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일본인 10명이 일장기를 들고 센카쿠의 우오츠리 섬에 상륙해,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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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反 일본 시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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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9 11:53:14
일본이 지난 주 영토 분쟁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상륙한 홍콩 시위대를 추방하자 중국 여러 지역에서 반 일본 시위가 벌어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오늘 3백여 명이 반 일본 집회에 참가해 일장기를 태우고 댜오위다오가 중국 영토라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상하이를 비롯한 10여 개 도시에서도 일본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자고 요구하는 글이 인터넷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일본인 10명이 일장기를 들고 센카쿠의 우오츠리 섬에 상륙해,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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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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