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단독 2위 ‘2주 연속 청신호’

입력 2012.08.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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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소연이 LPGA 세이프웨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라 2주 연속 우승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번 홀 미셸 위의 절묘한 이글샷입니다.



이번엔 김초롱의 이글 퍼팅입니다.



하지만, 세이프웨이 클래식 둘째날 주인공은 유소연이었습니다.



유소연은 어제 5언더파를 친데 이어 오늘도 넉타를 줄여 선두 미야자토 미카에 두 타 뒤진 2위에 올라 우승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중국축구 협회장에게 중국의 사령탑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마라도나의 제안에 대해 중국 축구협회 웨이디 회장은 카마초 감독의 임기가 2년 정도 남아 있어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년 내에 은퇴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퍼거슨 감독이 웨인 루니와 판 페르시를 주축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뒤 2년 내에 지휘봉을 내려놓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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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연, 단독 2위 ‘2주 연속 청신호’
    • 입력 2012-08-19 21:43:29
    뉴스 9
<앵커 멘트>

유소연이 LPGA 세이프웨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라 2주 연속 우승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번 홀 미셸 위의 절묘한 이글샷입니다.

이번엔 김초롱의 이글 퍼팅입니다.

하지만, 세이프웨이 클래식 둘째날 주인공은 유소연이었습니다.

유소연은 어제 5언더파를 친데 이어 오늘도 넉타를 줄여 선두 미야자토 미카에 두 타 뒤진 2위에 올라 우승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중국축구 협회장에게 중국의 사령탑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마라도나의 제안에 대해 중국 축구협회 웨이디 회장은 카마초 감독의 임기가 2년 정도 남아 있어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년 내에 은퇴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퍼거슨 감독이 웨인 루니와 판 페르시를 주축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뒤 2년 내에 지휘봉을 내려놓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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