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 일본 자금 11조 원…사무라이본드 급증
입력 2012.08.21 (06:10)
수정 2012.08.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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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온 일본자금이 1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16일 현재, 일본에서 유입된 투자 자금은 11조555억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인 투자자의 상장주식 보유액이 6조7천억원, 상장채권 보유액이 5천53억원이었습니다.
또 국내 기업들이 사무라이본드를 통해 일본에서 끌어들인 자금은 2천697억엔, 우리돈 3조8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16일 현재, 일본에서 유입된 투자 자금은 11조555억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인 투자자의 상장주식 보유액이 6조7천억원, 상장채권 보유액이 5천53억원이었습니다.
또 국내 기업들이 사무라이본드를 통해 일본에서 끌어들인 자금은 2천697억엔, 우리돈 3조8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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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투자 일본 자금 11조 원…사무라이본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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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1 06:10:47
- 수정2012-08-21 09:10:29
한국에 들어온 일본자금이 1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16일 현재, 일본에서 유입된 투자 자금은 11조555억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인 투자자의 상장주식 보유액이 6조7천억원, 상장채권 보유액이 5천53억원이었습니다.
또 국내 기업들이 사무라이본드를 통해 일본에서 끌어들인 자금은 2천697억엔, 우리돈 3조8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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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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