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 유통업체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은 올해 점포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 중소·중견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실태와 성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올해 예상 매출액을 묻는 질문에 74%가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비슷하다'는 14%, '증가'는 12%였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종업원수 4명 이하의 소상공인은 82.6%, 200명 이상 중견기업은 68.2%가 매출 감소를 예상했습니다.
매출 감소를 예상한 기업들은 66.4%가 그 이유로 '소비심리 위축'을 꼽았고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 '동일 소매업태간 경쟁' 등을 차례로 들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 중소·중견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실태와 성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올해 예상 매출액을 묻는 질문에 74%가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비슷하다'는 14%, '증가'는 12%였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종업원수 4명 이하의 소상공인은 82.6%, 200명 이상 중견기업은 68.2%가 매출 감소를 예상했습니다.
매출 감소를 예상한 기업들은 66.4%가 그 이유로 '소비심리 위축'을 꼽았고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 '동일 소매업태간 경쟁' 등을 차례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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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중견 유통업체 70% “매출 작년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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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1 11:41:27
중소·중견 유통업체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은 올해 점포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 중소·중견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실태와 성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올해 예상 매출액을 묻는 질문에 74%가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비슷하다'는 14%, '증가'는 12%였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종업원수 4명 이하의 소상공인은 82.6%, 200명 이상 중견기업은 68.2%가 매출 감소를 예상했습니다.
매출 감소를 예상한 기업들은 66.4%가 그 이유로 '소비심리 위축'을 꼽았고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 '동일 소매업태간 경쟁' 등을 차례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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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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