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마트폰 없이는 이제 일생생활이 힘들다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스마트폰이 보편화됐는데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오늘 3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스마트폰은 이제 대중화 시대를 넘어 일상이 됐습니다.
이동통신 3사는 어제까지 스마트폰 가입자가 2997만 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만 3-4만 명 정도 가입자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 스마트폰 가입자가 3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10명중 6명꼴로 스마트폰을 쓰게되는 셈입니다.
스마트폰 가입자 3천만명 돌파는 지난해 10월 2천만 명 시대가 열린 지 10개월만입니다.
2천만명 돌파 이후 한때 둔화세를 보였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LTE, 롱텀에볼루션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증가세가 다시 이어졌습니다.
국내 LTE 스마트폰 가입자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921만 명,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의 30%가 넘습니다.
모바일 인터넷 시장 규모가 급속히 커지면서 이동통신사와 제조사, 콘텐츠 업체 간의 주도권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스마트폰 없이는 이제 일생생활이 힘들다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스마트폰이 보편화됐는데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오늘 3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스마트폰은 이제 대중화 시대를 넘어 일상이 됐습니다.
이동통신 3사는 어제까지 스마트폰 가입자가 2997만 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만 3-4만 명 정도 가입자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 스마트폰 가입자가 3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10명중 6명꼴로 스마트폰을 쓰게되는 셈입니다.
스마트폰 가입자 3천만명 돌파는 지난해 10월 2천만 명 시대가 열린 지 10개월만입니다.
2천만명 돌파 이후 한때 둔화세를 보였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LTE, 롱텀에볼루션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증가세가 다시 이어졌습니다.
국내 LTE 스마트폰 가입자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921만 명,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의 30%가 넘습니다.
모바일 인터넷 시장 규모가 급속히 커지면서 이동통신사와 제조사, 콘텐츠 업체 간의 주도권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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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3천만 명 시대’…주도권 싸움 치열
-
- 입력 2012-08-21 12:30:53
<앵커 멘트>
스마트폰 없이는 이제 일생생활이 힘들다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스마트폰이 보편화됐는데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오늘 3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스마트폰은 이제 대중화 시대를 넘어 일상이 됐습니다.
이동통신 3사는 어제까지 스마트폰 가입자가 2997만 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만 3-4만 명 정도 가입자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 스마트폰 가입자가 3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10명중 6명꼴로 스마트폰을 쓰게되는 셈입니다.
스마트폰 가입자 3천만명 돌파는 지난해 10월 2천만 명 시대가 열린 지 10개월만입니다.
2천만명 돌파 이후 한때 둔화세를 보였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LTE, 롱텀에볼루션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증가세가 다시 이어졌습니다.
국내 LTE 스마트폰 가입자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921만 명,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의 30%가 넘습니다.
모바일 인터넷 시장 규모가 급속히 커지면서 이동통신사와 제조사, 콘텐츠 업체 간의 주도권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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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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