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인사청문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과 김태훈 인권위 비상임위원, 손심길 인권위 사무총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 위원장 등 3명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고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13명은 지난달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현 위원장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하고 거짓 진술을 했다며 지난 13일 검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 위원장 등 3명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고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13명은 지난달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현 위원장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하고 거짓 진술을 했다며 지난 13일 검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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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현병철 인권위원장 고발사건 수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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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1 16:52:24
검찰이 인사청문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과 김태훈 인권위 비상임위원, 손심길 인권위 사무총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 위원장 등 3명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고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13명은 지난달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현 위원장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하고 거짓 진술을 했다며 지난 13일 검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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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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