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지난 18일과 19일 내린 폭우로 평양시와 평안남도, 남포시에서 90여 동의 살림집과 공공건물이 파괴되거나 침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이번에 내린 폭우로 황해북도 평산군이 500밀리미터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1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내린 곳이 50여 곳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북한의 수해 상황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이번에 내린 폭우로 황해북도 평산군이 500밀리미터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1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내린 곳이 50여 곳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북한의 수해 상황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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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평양 등에서 폭우로 90여동 주택-건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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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1 18:43:38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지난 18일과 19일 내린 폭우로 평양시와 평안남도, 남포시에서 90여 동의 살림집과 공공건물이 파괴되거나 침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이번에 내린 폭우로 황해북도 평산군이 500밀리미터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1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내린 곳이 50여 곳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북한의 수해 상황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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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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