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 해역을 포함한 한국 근해 해양 관측 자료가 앞으로는 준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수온과 염분, 영양염류 등을 1년에 6차례 조사해온 국립수산과학원은, 지금까지는 관측 정보를 6개월에서 1년 후 책자로 제공해왔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사전 예측이 중요해지면서 앞으로는 준실시간 단위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961년부터 한반도 연근해의 해양관측 자료를 축적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독도 인근 해역은 지난 1968년부터 44년동안 연평균 표층 수온이 1.34~1.94℃ 상승해 우리나라 다른 해역보다 수온 상승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수온과 염분, 영양염류 등을 1년에 6차례 조사해온 국립수산과학원은, 지금까지는 관측 정보를 6개월에서 1년 후 책자로 제공해왔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사전 예측이 중요해지면서 앞으로는 준실시간 단위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961년부터 한반도 연근해의 해양관측 자료를 축적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독도 인근 해역은 지난 1968년부터 44년동안 연평균 표층 수온이 1.34~1.94℃ 상승해 우리나라 다른 해역보다 수온 상승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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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포함 해양관측 자료 준실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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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2 07:54:09
독도 인근 해역을 포함한 한국 근해 해양 관측 자료가 앞으로는 준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수온과 염분, 영양염류 등을 1년에 6차례 조사해온 국립수산과학원은, 지금까지는 관측 정보를 6개월에서 1년 후 책자로 제공해왔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사전 예측이 중요해지면서 앞으로는 준실시간 단위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961년부터 한반도 연근해의 해양관측 자료를 축적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독도 인근 해역은 지난 1968년부터 44년동안 연평균 표층 수온이 1.34~1.94℃ 상승해 우리나라 다른 해역보다 수온 상승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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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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