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이유도 없이 슈퍼마켓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1일 밤 9시 반쯤 울산시 복산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근처에 사는 27살 이 모씨가 슈퍼마켓 여주인 53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김 씨 남편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은 무직인 이 씨가 3년 전부터 친구도 없이 집에서 지냈으며, 특별한 범행 동기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신감정도 의뢰했습니다.
지난 21일 밤 9시 반쯤 울산시 복산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근처에 사는 27살 이 모씨가 슈퍼마켓 여주인 53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김 씨 남편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은 무직인 이 씨가 3년 전부터 친구도 없이 집에서 지냈으며, 특별한 범행 동기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신감정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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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마켓서 ‘묻지마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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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3 10:08:25
뚜렷한 이유도 없이 슈퍼마켓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1일 밤 9시 반쯤 울산시 복산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근처에 사는 27살 이 모씨가 슈퍼마켓 여주인 53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김 씨 남편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은 무직인 이 씨가 3년 전부터 친구도 없이 집에서 지냈으며, 특별한 범행 동기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신감정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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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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