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늦더위 계속…상순에는 국지성 호우
입력 2012.08.23 (11:01)
수정 2012.08.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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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도 늦더위가 계속되겠고 상순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가을철 기상전망에서, 다음달 상순에도 무더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대기가 불안정한 날이 많아 국지적으로 호우가 잦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다음달 중순과 하순에는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늦더위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태풍은 다음달까지 예년과 비슷한 1개 정도가 더 북상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0월부터는 예년의 가을날씨를 되찾겠고, 중순부터는 첫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가을철 기상전망에서, 다음달 상순에도 무더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대기가 불안정한 날이 많아 국지적으로 호우가 잦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다음달 중순과 하순에는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늦더위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태풍은 다음달까지 예년과 비슷한 1개 정도가 더 북상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0월부터는 예년의 가을날씨를 되찾겠고, 중순부터는 첫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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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늦더위 계속…상순에는 국지성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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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3 11:01:22
- 수정2012-08-23 11:49:29
다음달에도 늦더위가 계속되겠고 상순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가을철 기상전망에서, 다음달 상순에도 무더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대기가 불안정한 날이 많아 국지적으로 호우가 잦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다음달 중순과 하순에는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늦더위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태풍은 다음달까지 예년과 비슷한 1개 정도가 더 북상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0월부터는 예년의 가을날씨를 되찾겠고, 중순부터는 첫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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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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