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이른바 '묻지마식 흉악 범죄'와 관련해 양극화 심화 현상을 극복하는 등의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최근 흉악 범죄는 여성과 아르바이트생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벌어져 분노스럽고 개탄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당장의 강력한 범죄 예방 대책 마련도 중요하지만 양극화 심화 현상을 극복하고, 사회적 연대를 통한 공동체 복원 등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최근 흉악 범죄는 여성과 아르바이트생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벌어져 분노스럽고 개탄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당장의 강력한 범죄 예방 대책 마련도 중요하지만 양극화 심화 현상을 극복하고, 사회적 연대를 통한 공동체 복원 등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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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묻지마 흉악 범죄 근본적 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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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3 13:55:14
민주통합당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이른바 '묻지마식 흉악 범죄'와 관련해 양극화 심화 현상을 극복하는 등의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최근 흉악 범죄는 여성과 아르바이트생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벌어져 분노스럽고 개탄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당장의 강력한 범죄 예방 대책 마련도 중요하지만 양극화 심화 현상을 극복하고, 사회적 연대를 통한 공동체 복원 등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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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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