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 2명이 멕시코시티 남부에서 총격을 받아 부상했다고 현지 검찰이 밝혔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각 24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와 쿠에르나바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대직원들은 차를 타고 가던 중 총격을 받았으며 1명은 다리에, 다른 1명은 복부와 손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멕시코 해군 대위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대사관은 이와 관련해 즉각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미국 정부 공무원에 대한 공격은 지난 2010년 이후 이번이 세 번쨉니다.
사건은 현지시각 24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와 쿠에르나바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대직원들은 차를 타고 가던 중 총격을 받았으며 1명은 다리에, 다른 1명은 복부와 손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멕시코 해군 대위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대사관은 이와 관련해 즉각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미국 정부 공무원에 대한 공격은 지난 2010년 이후 이번이 세 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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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서 美 대사관 직원 2명 총격받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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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07:08:13
멕시코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 2명이 멕시코시티 남부에서 총격을 받아 부상했다고 현지 검찰이 밝혔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각 24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와 쿠에르나바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대직원들은 차를 타고 가던 중 총격을 받았으며 1명은 다리에, 다른 1명은 복부와 손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멕시코 해군 대위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대사관은 이와 관련해 즉각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미국 정부 공무원에 대한 공격은 지난 2010년 이후 이번이 세 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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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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