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사행 여객기 지연…200여 명 불편

입력 2012.08.25 (07:08) 수정 2012.08.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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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떠나 중국 장사로 가려던 동방항공 여객기 운항이 7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승객 2백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젯밤 9시 50분 인천을 출발해 중국 장사로 갈 예정이던 여객기의 엔진에 이상이 생겨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중국 상해에서 대체 여객기를 투입해 새벽 4시쯤 다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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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장사행 여객기 지연…200여 명 불편
    • 입력 2012-08-25 07:08:13
    • 수정2012-08-25 18:13:39
    사회
인천공항을 떠나 중국 장사로 가려던 동방항공 여객기 운항이 7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승객 2백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젯밤 9시 50분 인천을 출발해 중국 장사로 갈 예정이던 여객기의 엔진에 이상이 생겨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중국 상해에서 대체 여객기를 투입해 새벽 4시쯤 다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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