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구속

입력 2012.08.25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의도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30살 김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박강준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혐의가 뚜렷하고,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2일 저녁 서울 여의도동의 한 회사 앞에서 전 직장동료 32살 김모 씨 등 2명을 흉기로 찌르고 시민 2명에
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 이번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을 벌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의도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구속
    • 입력 2012-08-25 07:11:46
    사회
여의도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30살 김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박강준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혐의가 뚜렷하고,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2일 저녁 서울 여의도동의 한 회사 앞에서 전 직장동료 32살 김모 씨 등 2명을 흉기로 찌르고 시민 2명에 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 이번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