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는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이 빚어지고 있는 센카쿠 열도에 10월쯤 상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지사는 지난 4월 일본 국토를 지키기 위해 도쿄도가 센카쿠열도를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매입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왔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10월쯤 현지조사 때 센카쿠에 상륙할 것이라며 만약 체포가 되더라도 괜찮다며 강한 의미를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센카쿠 열도 국유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센카쿠 열도를 소유하고 있는 민간인과 매입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지사는 지난 4월 일본 국토를 지키기 위해 도쿄도가 센카쿠열도를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매입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왔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10월쯤 현지조사 때 센카쿠에 상륙할 것이라며 만약 체포가 되더라도 괜찮다며 강한 의미를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센카쿠 열도 국유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센카쿠 열도를 소유하고 있는 민간인과 매입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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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하라 도쿄지사, 10월 센카쿠 상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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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07:14:45
일본의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는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이 빚어지고 있는 센카쿠 열도에 10월쯤 상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지사는 지난 4월 일본 국토를 지키기 위해 도쿄도가 센카쿠열도를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매입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왔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10월쯤 현지조사 때 센카쿠에 상륙할 것이라며 만약 체포가 되더라도 괜찮다며 강한 의미를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센카쿠 열도 국유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센카쿠 열도를 소유하고 있는 민간인과 매입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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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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