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상민, 매니저 폭행 혐의 피소
입력 2012.08.25 (07:14)
수정 2012.08.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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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상민씨가 매니저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박상민씨의 2009년 당시 매니저인 42살 김 모씨가 박씨에게 폭행을 당했고, 일을 그만둔 이후에도 다른 연예인의 매니저를 할 수 없도록 방해받았다고 주장하며 박씨를 고소함에 따라 어젯밤 박씨와 김씨를 모두 불러 대질 조사를 벌였습니다.
박 씨는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김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박상민씨의 2009년 당시 매니저인 42살 김 모씨가 박씨에게 폭행을 당했고, 일을 그만둔 이후에도 다른 연예인의 매니저를 할 수 없도록 방해받았다고 주장하며 박씨를 고소함에 따라 어젯밤 박씨와 김씨를 모두 불러 대질 조사를 벌였습니다.
박 씨는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김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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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박상민, 매니저 폭행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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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07:14:55
- 수정2012-08-25 18:12:47
영화배우 박상민씨가 매니저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박상민씨의 2009년 당시 매니저인 42살 김 모씨가 박씨에게 폭행을 당했고, 일을 그만둔 이후에도 다른 연예인의 매니저를 할 수 없도록 방해받았다고 주장하며 박씨를 고소함에 따라 어젯밤 박씨와 김씨를 모두 불러 대질 조사를 벌였습니다.
박 씨는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김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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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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