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올림픽 선수단 감동 재현 약속
입력 2012.08.25 (08:09)
수정 2012.08.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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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도전과 극복의 정신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꿈에 그리던 런던으로 떠나는 날, 선수들의 표정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8개 종목 101명으로 구성된 런던 장애인 올림픽 본진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유병훈(패럴림픽 휠체어육상대표) : "올림픽 감동의 여운 아직 남아있다 생각 그 감동 이어받아 더 큰 감동 전해드리기 위해 뛰겠다"
곁에서 힘이 되어준 가족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녹취> 조원상 어머니 : "원상아, 그동안 열심히 했잖아 잘하고 한국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인터뷰> 조원상(패럴림픽 수영대표) : "올림픽 가서 멋진 레이스하고 올테니 지켜봐 주세요."
'또 하나의 올림픽' 런던 장애인 올림픽은 오는 29일 막을 올립니다.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이상을 따내 종합 13위에 든다는 목표입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으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준비중인 선수들.
그동안 흘린 눈물과 땀방울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런던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도전과 극복의 정신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꿈에 그리던 런던으로 떠나는 날, 선수들의 표정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8개 종목 101명으로 구성된 런던 장애인 올림픽 본진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유병훈(패럴림픽 휠체어육상대표) : "올림픽 감동의 여운 아직 남아있다 생각 그 감동 이어받아 더 큰 감동 전해드리기 위해 뛰겠다"
곁에서 힘이 되어준 가족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녹취> 조원상 어머니 : "원상아, 그동안 열심히 했잖아 잘하고 한국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인터뷰> 조원상(패럴림픽 수영대표) : "올림픽 가서 멋진 레이스하고 올테니 지켜봐 주세요."
'또 하나의 올림픽' 런던 장애인 올림픽은 오는 29일 막을 올립니다.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이상을 따내 종합 13위에 든다는 목표입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으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준비중인 선수들.
그동안 흘린 눈물과 땀방울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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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감동 재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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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08:09:48
- 수정2012-08-25 08:54:08
<앵커 멘트>
런던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도전과 극복의 정신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꿈에 그리던 런던으로 떠나는 날, 선수들의 표정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8개 종목 101명으로 구성된 런던 장애인 올림픽 본진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유병훈(패럴림픽 휠체어육상대표) : "올림픽 감동의 여운 아직 남아있다 생각 그 감동 이어받아 더 큰 감동 전해드리기 위해 뛰겠다"
곁에서 힘이 되어준 가족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녹취> 조원상 어머니 : "원상아, 그동안 열심히 했잖아 잘하고 한국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인터뷰> 조원상(패럴림픽 수영대표) : "올림픽 가서 멋진 레이스하고 올테니 지켜봐 주세요."
'또 하나의 올림픽' 런던 장애인 올림픽은 오는 29일 막을 올립니다.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이상을 따내 종합 13위에 든다는 목표입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으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준비중인 선수들.
그동안 흘린 눈물과 땀방울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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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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