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여자 핸드볼, 세계 9위로 마감

입력 2012.08.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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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18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4회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네덜란드를 제치고 9위로 대회를 끝냈다.



한국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대회 8일째 9~10위 순위결정전에서 네덜란드를 33-32로 이겼다.



김수정(17·인천비즈니스고)이 혼자 12골을 쏟아부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로써 한국은 2010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9위에 올랐다.



한편 루마니아, 덴마크, 러시아, 노르웨이는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과 결승은 25~26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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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8 여자 핸드볼, 세계 9위로 마감
    • 입력 2012-08-25 08:31:25
    연합뉴스
 한국 18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4회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네덜란드를 제치고 9위로 대회를 끝냈다.

한국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대회 8일째 9~10위 순위결정전에서 네덜란드를 33-32로 이겼다.

김수정(17·인천비즈니스고)이 혼자 12골을 쏟아부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로써 한국은 2010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9위에 올랐다.

한편 루마니아, 덴마크, 러시아, 노르웨이는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과 결승은 25~26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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