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최종 8위

입력 2012.08.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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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최휘(14·과천중)가 올 시즌 첫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최종 8위에 올랐다.



최휘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쿠르쉐벨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에서 70.15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46.27점)를 합쳐 종합 116.42점으로 전체 27명 중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옐레나 라디오노바(러시아)가 177.7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리카 혼고(일본)가 149.38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최휘는 올 시즌 처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나서면서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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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휘,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최종 8위
    • 입력 2012-08-25 09:07:16
    연합뉴스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최휘(14·과천중)가 올 시즌 첫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최종 8위에 올랐다.

최휘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쿠르쉐벨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에서 70.15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46.27점)를 합쳐 종합 116.42점으로 전체 27명 중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옐레나 라디오노바(러시아)가 177.7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리카 혼고(일본)가 149.38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최휘는 올 시즌 처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나서면서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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