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리네 보지니아츠키(8위·덴마크)가 무릎을 다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뉴헤븐오픈(총상금 63만7천달러)에서 기권했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보지니아츠키는 "불행히도 5회 연속 뉴헤븐오픈 우승은 물 건너갔다"며 "무릎 부상 때문에 기권해야 했다"고 썼다.
보지니아츠키는 이날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븐에서 치러진 4강전에서 마리야 키릴렌코(14위·러시아)를 만났다.
1세트를 5-7로 내준 보지니아츠키는 다리에 이상을 느껴 시합을 포기하기로 했다.
4년 연속 뉴헤븐 오픈 우승을 휩쓴 보지니아츠키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맛봤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코앞에 두고 있던 터라 무리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부상은 심각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보지니아츠키는 "물리치료와 아이싱을 하면 다음 주에는 괜찮아질 것"이라며 27일 열리는 US오픈에는 정상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보지니아츠키는 "불행히도 5회 연속 뉴헤븐오픈 우승은 물 건너갔다"며 "무릎 부상 때문에 기권해야 했다"고 썼다.
보지니아츠키는 이날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븐에서 치러진 4강전에서 마리야 키릴렌코(14위·러시아)를 만났다.
1세트를 5-7로 내준 보지니아츠키는 다리에 이상을 느껴 시합을 포기하기로 했다.
4년 연속 뉴헤븐 오픈 우승을 휩쓴 보지니아츠키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맛봤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코앞에 두고 있던 터라 무리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부상은 심각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보지니아츠키는 "물리치료와 아이싱을 하면 다음 주에는 괜찮아질 것"이라며 27일 열리는 US오픈에는 정상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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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A, 보지니아츠키 무릎 부상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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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10:15:00
카롤리네 보지니아츠키(8위·덴마크)가 무릎을 다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뉴헤븐오픈(총상금 63만7천달러)에서 기권했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보지니아츠키는 "불행히도 5회 연속 뉴헤븐오픈 우승은 물 건너갔다"며 "무릎 부상 때문에 기권해야 했다"고 썼다.
보지니아츠키는 이날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븐에서 치러진 4강전에서 마리야 키릴렌코(14위·러시아)를 만났다.
1세트를 5-7로 내준 보지니아츠키는 다리에 이상을 느껴 시합을 포기하기로 했다.
4년 연속 뉴헤븐 오픈 우승을 휩쓴 보지니아츠키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맛봤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코앞에 두고 있던 터라 무리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부상은 심각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보지니아츠키는 "물리치료와 아이싱을 하면 다음 주에는 괜찮아질 것"이라며 27일 열리는 US오픈에는 정상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보지니아츠키는 "불행히도 5회 연속 뉴헤븐오픈 우승은 물 건너갔다"며 "무릎 부상 때문에 기권해야 했다"고 썼다.
보지니아츠키는 이날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븐에서 치러진 4강전에서 마리야 키릴렌코(14위·러시아)를 만났다.
1세트를 5-7로 내준 보지니아츠키는 다리에 이상을 느껴 시합을 포기하기로 했다.
4년 연속 뉴헤븐 오픈 우승을 휩쓴 보지니아츠키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맛봤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코앞에 두고 있던 터라 무리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부상은 심각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보지니아츠키는 "물리치료와 아이싱을 하면 다음 주에는 괜찮아질 것"이라며 27일 열리는 US오픈에는 정상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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