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단체인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ICNK가 북한의 반인도 범죄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 관련 사례를 모아 유엔에 청원서를 낼 계획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ICNK는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겪은 반인도적 범죄를 유엔에 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또, 북한 당국이 저지른 반인륜적인 범죄를 조사하는 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유엔에 촉구하기 위해 탈북자 증언, 청문회 등의 행사를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ICNK는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겪은 반인도적 범죄를 유엔에 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또, 북한 당국이 저지른 반인륜적인 범죄를 조사하는 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유엔에 촉구하기 위해 탈북자 증언, 청문회 등의 행사를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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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단체, ‘北 반인도범죄 청원서’ 유엔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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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10:17:27
국제인권단체인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ICNK가 북한의 반인도 범죄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 관련 사례를 모아 유엔에 청원서를 낼 계획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ICNK는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겪은 반인도적 범죄를 유엔에 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또, 북한 당국이 저지른 반인륜적인 범죄를 조사하는 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유엔에 촉구하기 위해 탈북자 증언, 청문회 등의 행사를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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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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